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송유근 논문 표절 사건 (문단 편집) ==== [[반지성주의|전문가 집단에 대한 불신]] ==== 사실 송유근의 경우 이미 2010년 경부터 전문가 집단에서는 송유근의 교육에 상당히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왔으며, [[http://www.hibrain.net/hibrainWebApp/servlet/ExtraBoardManager?extraboardCmd=view&menu_id=28&extraboard_id=58726&group_id=58726&program_code=10&list_type=list&pageno=1|하이브레인넷]]이나 대부분의 물리학 전공자들도 송유근의 학문적 능력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이런 문제가 제기될 때마다 '''과학 연구 일선과는 전혀 동떨어진 비전공자'''들은 이런 논의를 "질투", "시기"로 몰아붙였기 때문에, 공개적으로 이런 논의가 활성화되지 못했다. 위에서 말했듯이 이런 논의는 언론에서 먼저 제기해야 했으나, 언론은 [[김웅용]]씨와 마찬가지로 송유근을 팔아먹기에만 급급했을 뿐 제대로 된 추적이나 검증을 하려는 노력은 거의 없었다. 논문 표절건이 불거지자, 디시의 물리갤을 비롯한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송유근에 대한 문제제기를 하는 글이 올라오기 시작했으나, 마찬가지로 이런 대부분의 비전문가들에 의해 "질투", "시기"로 매도되기 일쑤였다. 이렇기 때문에 전문가나 전공자들은 논문 표절이 얼마나 심각한 일인지 대중에게 제대로 알려 주는 일도 어렵게 되었다. 하지만 표절은 프로스포츠의 승부조작 만큼이나 범죄적인 행위로서 송유근이 만약 해외 명문대에 재학 중이었다면 징계를 받고 제적감인데도 불구하고 대중들은 이를 '''무슨 사소한 실수''' 정도로 인식하고 있다는 게 심각한 문제다. 해외 명문대에는 박석재처럼 자신의 논문을 표절하도록 지도하는 교수가 없었기 때문에 이 사건이 전례가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논문 표절은 [[문대성|금메달리스트 출신인 정치인마저 낙마시키는]] 중대한 문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